이 분 숏츠 영상이 떠서 저장했다.
인상이 일단 좋으시고 부자스럽고 인자한 느낌이 팍팍 나셔서 시선을 붙잡았다.
"~하는 세 가지"
요런 걸 좋아한다고 유튜브 만드는 어떤 저자가 얘기하던데
이 분도 세 가지를 언급하신다.

ceo의 덕목을 얘기하면서도
우리가 모두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본다 :)
선물이라고까지 하실 정도면?
이 세 가지는 정말 가치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보다 ㅎ


변화
해마다 트렌드코리아 책이 나오면서도 항상 강조하는게 변화였다. 변화에 따른 것을 감지하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것.


사람들이 실어하는 변화.
보통은 안주한다. 변화를 꺼려하고 그대로 있으려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
그러니 이 ceo도 그런 사람이 힘들어하는 변화를 한다면
안하는 사람과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는 얘기.




변화는 기회다 !
변화하는 ceo의 회사에서의 결과는
주주가치를 높인다 ! (역시 미국 ♡ 주주를 생각해주다니ㅜㅜ)
주주친화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자신감 (준비성)




자신감은 '자신이 준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는 주장이 인상깊었다.
자신감이 높아지도록 준비하고 싶은 생각이 커졌다.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말이다. 물론 이미 알고 실천하고 싶은 얘기이다.
명확하고 단순하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였다.
우리는 보통 복잡하게 말하기를 좋아하고 심플할 수 있음에도 복잡하게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나도 단순함을 참 좋아한다. 책을 볼 때도 그렇고 말을 들을 때에도, 할 때도 그렇다. 단순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더 힘이 느껴진다. 그 안에 실행 경험에 따른 깊은 진리도 있다.



우아함은 단순함에 있다 ♡
명확성이라는 것은 의사소통할 때 중요한 것.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복잡하면 안된다. 심플해야 한다. 특히 미국의 잘나가는 회사들은 더욱 그런듯 하다.
창의적이고 획기적일 수록 말이다. 보고서 A4용지 한 장, 심지어 어떤 때는 한 문장 요약으로 충분한 것처럼 💛




단순하게
핵심을 짚어서
전달하자 :)
나도 복잡한게 젤 싫고,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것을 선호한다. ♥️
누구나 그럴 것이다.
완전 공감.


결론
변화, 자신감(준비성), 명확성 단순함(의사소통)


이 세 가지를 꼭 갖추고 싶어졌다. 나에게는 1번이 가장 필요한 점이다. 변화를 즐겼었는데 요즘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내가 보인다. 분명 그 안에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말이다.
- 변화에 맞서고,
- 준비해서 자신감을 가지고(배움, 공부, 현장),
- 명확하고, 단순 심플하게 전달할 것.
성공한 ceo의 조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