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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세계1위 편의점 전CEO의 조언 3가지

by 철학화화 2024. 11. 16.






이 분 숏츠 영상이 떠서 저장했다.


인상이 일단 좋으시고 부자스럽고 인자한 느낌이 팍팍 나셔서 시선을 붙잡았다.



"~하는 세 가지"
요런 걸 좋아한다고 유튜브 만드는 어떤 저자가 얘기하던데
이 분도 세 가지를 언급하신다.










ceo의 덕목을 얘기하면서도
우리가 모두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본다 :)


선물이라고까지 하실 정도면?
이 세 가지는 정말 가치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보다 ㅎ










변화



해마다 트렌드코리아 책이 나오면서도 항상 강조하는게 변화였다. 변화에 따른 것을 감지하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것.











사람들이 실어하는 변화.
보통은 안주한다. 변화를 꺼려하고 그대로 있으려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





그러니 이 ceo도 그런 사람이 힘들어하는 변화를 한다면

안하는 사람과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는 얘기.










변화는 기회다 !






변화하는 ceo의 회사에서의 결과는
주주가치를 높인다 ! (역시 미국 ♡ 주주를 생각해주다니ㅜㅜ)


주주친화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자신감 (준비성)


도구를 많이 갖추라는 찰리멍거 말과도 연결되는걸~ (다각화 사고)
데일카네기의 말하기 책에서 연설 전에 준비한 일화들도 떠오름







자신감은 '자신이 준비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는 주장이 인상깊었다.



자신감이 높아지도록 준비하고 싶은 생각이 커졌다.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말이다. 물론 이미 알고 실천하고 싶은 얘기이다.







명확하고 단순하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였다.





우리는 보통 복잡하게 말하기를 좋아하고 심플할 수 있음에도 복잡하게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나도 단순함을 참 좋아한다. 책을 볼 때도 그렇고 말을 들을 때에도, 할 때도 그렇다. 단순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더 힘이 느껴진다. 그 안에 실행 경험에 따른 깊은 진리도 있다.








미켈란젤로 말 가져오심



우아함은 단순함에 있다 ♡







명확성이라는 것은 의사소통할 때 중요한 것.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복잡하면 안된다. 심플해야 한다. 특히 미국의 잘나가는 회사들은 더욱 그런듯 하다.


창의적이고 획기적일 수록 말이다. 보고서 A4용지 한 장, 심지어 어떤 때는 한 문장 요약으로 충분한 것처럼 💛












단순하게
핵심을 짚어서

전달하자 :)





나도 복잡한게 젤 싫고,
단순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것을 선호한다. ♥️
누구나 그럴 것이다.


완전 공감.













결론



변화, 자신감(준비성), 명확성 단순함(의사소통)






이 세 가지를 꼭 갖추고 싶어졌다. 나에게는 1번이 가장 필요한 점이다. 변화를 즐겼었는데 요즘에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내가 보인다. 분명 그 안에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말이다.  







  • 변화에 맞서고,
  • 준비해서 자신감을 가지고(배움, 공부, 현장),
  • 명확하고, 단순 심플하게 전달할 것.





성공한 ceo의 조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