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6일 목요일 어제,
하루100만원 수익이다.
474만원 12월 총 수익.
일확천금을 바라기보다 조금씩 마음도 성장하고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는 더 의미 있는 날이었다.
단타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
오늘은 총525만원 월 수익까지 찍고,
(도로 월 수익 400만원대로 마감해버림. )

아직 멀었지만,,
총 1천600만원 넘는 수익을 발생해본 경험.
(배당금은 별도로 더 있었고, 잃은 손실은 포함됨.)
우여곡절 많았고, 포트폴리오 변경도 잦았었다. 모든 게 배움과 경험의 연속이었고, 지금도 축적중이다.
작은 돈을 벌어봐야 큰 돈을 벌 수 있다니까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기록으로 남긴다.


50만원까지 갔던 것이 장 마감 후 보니,
마이너스 89000원이 되어있더라.
기분이 좋지는 않타만.
변동성은 주식에 있어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 훨씬 마음 편하다. 제법 더 담담해짐을 느낀다.


한 달 500만원 수익으로 마무리 한다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굳건해지는 내가 될 것 이다.
내 바램 ?
한 달 1천만원 이상씩도 수익이나 배당금으로 받는 삶. 겸손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원칙을 고수해나가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나아가고 싶다.
하락장 공포에 포트폴리오 갈아엎고, 배당주에 길게 물리기도 하고,, 눈 빠져라 비슷한 ETF들 비교해가면서 관찰하고.
다양한 경험들이 쌓였던 한 해다.
결론 , 깨닫는 건
투자 원금을 늘린다. ( 빠르게 , 목표 집중 )
매일 경제를 공부한다.
(내 마음도 내일이면, 아니 몇 분 전과도 달라지더라.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하고 똑똑해야한다 )
수고했다 1년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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