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실적이고도 공감 가는 얘기들을 해주셨다.

한 채 사서 버티기?
그것만으로는 부자되기 어려움.
우리나라 절반쯤이 유주택자.
유주택자 중에도 투자가치 있는 아파트 가진 사람 비율은 20%쯤.
투자가치 있는 아파트인 예를 들면 압구정현대. 요런 건 좋겠다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소득과 재산이 높아야 하니까.
그리고 유지할래도 재산세도 꽤나 나갈테니.....

욕심은 생겨도 무리하면 안 된다
최대는 연봉 10배의 집. 그 이상은 무리라는 부읽남님 말씀.
맞는 듯.
주식도 하락장 오면 패닉에 난리도 아닌데 집 사놓고 가격 빠지면 멘탈 털리겠다는 생각. 왜? 매달 돈도 나가니까...
아무리 사는 가치가 있대도 말이다.

결론
현실 직시
사업이든 뭐든 부자가 되는 길로 가야 집도 좋은 곳 살 수 있단 말씀.
현실에 안주해선 안되겠다. 필요한건 경각심.
뭐라도 해야한다.
일 벌리기 전에 임장도 많이 다녀보고, 비교도 많이 해보고, 돈도 꾸준하게 일정하게 들어오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
마음을 다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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