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매경종이신문, 고덕역에서 상일동역 아파트 임장

오늘의 기사

아파트 가격 올라가니
종부세 대상 늘어남.

마래푸도 다시 종부세 대상 들어갔다는 기사.

임장

고덕에 가봤다. 횟수로는 두 번째.

저번에는 미사에서 걸어 들어가서 그라시움과 아르테온을 봤더랬다. 저녁 조명이 너무 멋져서 멀리서 감탄연발, 충격을 받고.








오늘은 궁금했던 고래힐 봄. (고덕래미안푸르지오)




아이들 많고, 평온한 분위기 :) 역시 대단지는 역 근처가 굿.

고래힐 저기 보임

상일동보다 연식은 좀 더 지났으나 살기 좋아보였다. 상가도 새  거고.

신축만 보이는 현실ㅜ ㅎㅎ






평생학습관 고덕 가서 책도 겟.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도서관이다 :)
( 그라시움 옆. 좋겠다 ♡)

두 번째 그라시움 소감

날씨가 풀려서인지 가족단위와 개 산책 많이들 나오심.
조명은 어두워도 웅장한 느낌은 그대로다.



개인적으로는 놀이터가 띄엄띄엄 있어서 뭔가 아쉬운 느낌도 있었음. ㅎ

그라시움 입구쪽

올리브영 있는 푸르지오

여기가 푸르지오였구나. 주상복합 느낌으로 있었던거임.

20평대가 많은 곳.




어쨌든 어디든 역근처니 굿. 👍
(물론 선택권이 있다면 무조건 그라시움이나 아르테온이지요.)

스벅에서 쉼

맛집도 좋으나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는 스벅으로 슝.

소감

두번째는 여전히 느낌이 좋았음. 고덕이란 동네에 빠져버림:)

일단 밤 8시가 넘어도 활기있고, 사람들도 얌전하심.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이나 환경이 안느껴진다는 게 가장 장점으로 보였다.

그리고 초역세권 ❤️



아르테온은 은은한 노란조명이 내 스타일.


20평대 어느 새 15억.
갭도 7억 ?

비슷한 다른 곳도 더 다녀봐야지 ~~ 더 더워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