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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생각

오늘 광화문 교보에서 본 책들

by 철학화화 2024. 4. 8.





#내면탐구#자아소통#자기와의대화




정리,습관,시간관리와 같은 자기계발서는
언제나 내 관심사다.

서점의 지하 출입문 앞쪽에 위치해 있어서 쓰윽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된다.

오늘은 양 손 가득 짐도 많고
무거운 백팩까지 짊어지고 들어왔기에 그저 둘러보는 게 목표다!










#일의흰트 #간다마사노리
어디선가 추천도서로 듣고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내 눈이 첫 책장을 지날 때 가장 먼저 발견했다.

생각보다 책 두께가 얇다.
'읽어보면 좋겠군.'





자화상 미술책.
이 책도 자화상을 그린 그림들만 모아 저자의 의견을 덧붙인 책인듯하다. 자세히는 못 보았으나 그림이 많아서 한참 전에 찜을 해두었던 것.

그리고 #오직나를위한미술관#정여울님책



읽어야지~ 하는데 실전분야를 섭렵하기에도 급급하다보니 아직도 뒷전이 되어버렸다. 곧 읽을거니 기다려랏.




 






호퍼 책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갔다.
#나의뉴욕수업 을 짬짬히 보고 있어서일 것이다.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우리 뇌의 ras.







좋은 생각은
우리 엄마가 좋다고 병원에서 가져오신 적이 있다.
눈은 침침하시지만 짧막하게 읽기에 좋으셨나보다.

큰 글자 도서라니. 바로 이거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한 책. 내가 선택해도 큰글자도서를 고르겠어. 훨씬 보기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큼직큼직한 글씨들이.

어. 그러고보니 벌써 오월호였구나. 시간 참 빠르고
발행 하시는 출판사도 빛의 속도시로구나.












빵순이는 요리 코너 중에서도 요런 빵그림은 못지나친다.
빵순이를 인증하는 순간이지.
일러스트 사진이나 그림들로 표현한 빵의 향연을 페이지를 넘기며 확인했다. 기분 좋아지는 순간 중에 하나다. 체크하기.
#기분이좋아지는일들









책들을 스쳐지나치면서 그 날의 나만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는 때가 많았다. 단지 가볍게 보고 지나치고 싶어도 결국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든다.

오늘도 그랬다.
나의 #책방탐방 힐링을 하고 내 마음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다.





#광화문교보문고 #화화서점 #오늘책발견 #4월의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