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다큐
워런버핏을 따라하고 싶은 (복제) 마음에 다큐를 봤다.
이렇게 좋은 워런버핏 일상과 생각이 담긴 다큐가 있었다니.
신문배달을 좋아했던 어릴 적 소년 워런버핏
방해받지 않는 시간,
돈을 벌 수 있어 좋았다고 고백하는 버핏.
이 때부터 깨달은 복리식 계산. 복리의 마법.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대공황도.
회사 복도에 붙여둔 대공황과 같은 대사건 신문지.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 버핏의 말.
버핏의 아버지는 버핏에게 믿음을 보여주셨다.
넌 이보다 더 잘할거야.
그가 가장 쓸모있고 귀중하게 생각한 건
데일카네기의 연설 말하기 코스 합격증.
찰리 멍거와의 만남
찰리 멍거의 책은 올해의 내 인생책이다.
워런버핏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봤다.
훌륭한 기업을 적정가치에 사라 ! 는 멍거의 말.
현재 일어나는 경제사건에 관심을 가져라
워런 버핏의 회사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부분.
불필요한 회의나 부서가 없다. 평등하고 수평한 회사 문화.
그리고 읽는 것으로 대여섯시간을 보낸다.
조용한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버핏.
그의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기도 했고, 나도 그러기에 더 호감이 갔던 부분.
가장 중요시하는 건?
집중
특별히 영리할 필요가 없다.
그저 참을성만 있으면 된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보험회사의 유용성을 설명하는 부분. 돈을 쌓아두며 다른 곳에 투자한다는 게 레버리지를 가진 보험회사의 큰 장점이라는 걸 요즘 깊이 실감하고 있다.
기부 결심
미국의
남자로 태어난걸
최고의 운으로 여기는 버핏
자신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그는 어떻게 기억될까?
찰리멍거가 별세해서 세상을 안타깝게 했었다.
버핏마저 떠난다면?
뒤늦게 알게 된 워런버핏이지만 그 헛헛함을 느낄 것이 벌써부터 와닿는다. 100세 이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시길.
결론
워런버핏이 된다는 것.
버핏처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 기부까지 세상에 환원하는 것.
내가 바라는 이상향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슴 설레어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결이 같은 사람들과 유쾌하게 지내는 일.
나도 꼭 그렇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