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만든 더 머니 북.
토스 앱에서 첫 발견 때 바로 구입욕구가 일어났는데
좀 참았더니 어느 새 경영 경제분야 1위를 달리고 있다.
구입은 교보문고 앱에서 했고.
(난 플래티넘회원이니까. 충성도가 최상임.)
내 스타일의 디자인과
토스다운 군더더기 없이 큼지막한 글자체에 돈 요약본이랄까.
보험관련 먼저 봤다가 처음부터 읽는중이다.
보험중에 '정기보험 가입' 필요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어젠 오빠네 보험재셋팅 생각에 새벽내내 잠도 못이뤘다. 어떻게해야 현명한 선택일까를 고민하며.
(내 코가 석자지만. 가족도 소중하니까. 특히 내 조카를 위해)
조만간 보험책도 하나 사서 파볼 예정.
세상 참 쉽지 않다는 걸 느낀다. 알아야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말이다. 나에게는 책이 구세주다. 사람이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내가 더 분발해서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로 알아가는 정보 비율이 훨씬 더 많아지길 소망하며.

책 잘샀다! 다보고 팔려고 했는데 소장욕구 발동중이다.
돈 기초상식부터 제대로 정립할 수 있으니 돈공부하는 특히 초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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