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님 인터뷰 영상 두 개를 시청했다.
말에도 신뢰가 있고, 찐부자이심에도 자유롭게 의견을 자신의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나누시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월부에도 출연하셨고,,
부지런함 !
부지런하라.
약간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엄마가 생각났다. 항상 한결같은 부지런하심으로 살아가시는 엄마를 닳고 싶다. 엄마의 존경스럼이 바로 부지런함이다♡


다음으로 본 1부 영상에서 깨달은 점은 ?
환경 설정. 주변 사람들 매우 중요!
항상 내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와서 스스로 힘이 들었을 때가 많았다. 내가 보고 배우고 닮아가고 도움을 받고 싶은데. 늘 나를 따라하는 사람들만 봐와서 인간관계에서도 지쳤던 것 같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만나라는 말과 무리 중에서 내가 가장 부족해야 한다고 말했던 어느 성공한 사람의 말들이 떠올랐다.
한남에 못살아도 강남 근처 가까운 곳에 살라고 말씀하시는 터보님. 투자만 강남에 하고 거주는 남양주 신축에 하는 선택이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진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실거주를 좋은 동네에 하면서 만나는 좋은 사람들을 늘리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다.
내 생각 ?
투자는 내 자금에 맞는 선에서 오를 곳에 하고
거주는 강남! 에서.
남양주 다산 신축 임장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거주로 남양주 다산을 잠시 상상했었다.
다시 고민에 빠진다. 원점으로 돌아간 듯 하다.
실거주는 가볍게 강남에서 어디든 살아가고, 투자는 오를 곳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강남 실거주는 기본 나가는 돈이 몇 천이니까. 종부세, 보유세 등)
진짜 찐부자가 되면 강남신축 아파트에 실거주 할 날도 오겠지 :)
머리도 이상하게 어지럽고, 몸이 허약한 게 피식 쓰러질 것만 같은 순간들이 있다. 그럼에도 괜찮을때라도 효율적으로 내가 할 일을 하고 싶다.
부지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