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1 2024노벨문학상 한강작가님 신드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본 책 2024 노벨문학상 한강작가님. 작가님의 일러스트 사진이 멋스럽고 자연스럽다. 말씀하시는 것도 차분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놀랍고 신선하게 다가왔었다.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친근하게 보이는 작가님. 뉴스 속보 뜬 날, 나는 우연히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었고, 신문사 카메라와 관계자분들이 보였었다. 그 땐 몰랐다. 이 엄청난 소식을... ㅎㅎ ( 인터뷰 되냐고 묻는 기자분 말에 웬 인터뷰인가? 싶어 줄행랑을 쳤더랬다 ㅎㅎ) "작별하지 않는다" 와 유일한 시집이라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책이다. 시집이 끌리고. 이번 기회로 문학에도 빠져들고 싶어졌다. 때마침 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려는 찰나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한강 작가님의 힘 ♡ "소년이 온다"는 품절. ㅎㅎ 순식간에 한강작.. 2024.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