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서관에서 독서록 내고 문화상품권 1.5만원을 받았다 :)
벌써 11월이라니...
해냈다 그래도 👍
칭찬해 나 자신 ㅎㅎ (작은일부터 시작!)

걷다가 이디야 쿠폰 쓰고.
(음악 가요 무엇. 옛날 노래인것도 모자라서 한예슬 노래라니.. 허헛. 식겁함. 도저히 못듣겠어서 바로 나왔다. 괜히 여기서 주문했다고 후회. 삼청동이나 역삼 가서 쓸껄 그랬다. 흑)
버블티는 또 이게 버블 맞나 ? 싶게 알갱이는 콩알만하고 맛도 달랐음. 이디야 실망. 역시.. 본사만 가거나 검증된 매장만 가야하나보다.
(환경에 예민한 나다 ♡)

교보문고는 이제 크리스마스 ❤️


카드가 예뻐서 조카 줘야겠다 생각함.
8.0원대다. 나름 가성비 굿이다 :)
이 초록 인형은 뭐지? 귀엽담. 고리가 있었으면 샀을텐데, 오거먼트 같기도 하고 정체를 몰라서 두고 옴. ㅎ


예전에 길에서 말 걸었던 남자가 나에게 또 말 검. 거의 1-2년만인데 이런 인연이 있나.
폴바셋에서 얘기함. (명함 받고, 이상한 남자는 아닌듯 하여 대화)
여전히 이성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ㅜ ㅜ

교보에서 책을 둘러봤다.
글쓰기 세션이다 :)


문구가 탐났다.
만 보 넘게 걷고, 대화하고, 기 빨린 상태. (대화가 재미 없었던 게 분명해.. ㅎ 안타깝담)
내 전자책 제목을 발견했다. 너무 똑같네. 헛..
생각이 나와 같으셨던 거겠지..


밑에서부터는 보고 싶어진 책들이다.





1시간 가량 팀홀튼에서 쉬려고 해떠니만. 마감 시간이 9시였다. 아쉬웠다. 자리도 잘 잡았건만.



낙엽샷을 쓸쓸히 남긴 채, 잠시 앉아 있다가 나왔다.
이성을 만난다는 것. 게다가 남자로 보이는, 내가 좋아하는 감정이 드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어느 새 내 눈은 더 높아져 있고 말이다...
헤어 스타일과 머리색이 잘 어울린다는 칭찬 덕분에 잠시 내 자존감은 올라갔다. 누굴 만난다는 게 어색한 때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얘기를 나눴다니. 사람 인연 참..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ㅎㅎㅎ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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