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는 어쩔 수 없나부다.
몸에 안 좋은거 뻔히 알면서도 마감할인30%의 유혹은 뿌리치지 못한다 :)
치즈크림카스테라 🧀 시그니처 빵을 먹고 나니
조금 핏기가 생기는 기분이다.
비싼 밀크티는 처음에 주문.
문학동네 멤버십 혜택 20%할인은 쏠쏠하다. (물론 할인율이 급격히 줄어들었음 ㅜ)


글 하나 쓰고(애드센스 승인 위한)
다시 책을 골라 들었다.
역시 아날로그가 내 취향이라는 것.
노트북 작업을 하는 사람들 틈에 있을 때면 나는 무언가 불편함을 느낀다.
AI시대에 미리 적응해야 할텐데 그건 좀 다를까 ?


무료 고양이 엽서.
내 사랑하는 조카 주려고 챙겼다.

7시 반이 넘어가니 드디어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한적함과 여유가 주위를 감싼다.

2025년도 벌써 9일이나 지났다니...
시간을 붙잡고 싶다.
하루를 잘 살고 싶다.
차라리 아예 바쁘게 지내는 그런 일상으로 빠져야 하는 걸까.
생각이 많은 것도 단점이 참 많다.
사실 단순한 사람인데 여유가 넘치는 건 불안감을 키우는 일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 오랫동안.
어쨌든간 지금같은 좋아하는 공간에서의 시간은 꽉 붙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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