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역
아크로리버하임 1073세대
초역세권이다만
저 뒷 동은 심한 오르막이었다 . . .
역근처 101동 가까운 곳이 최선.
뒷동으로 올라갈수록 고요하고 별로였다. 계단이 자꾸 나옴.
결국 노들역으로 걷기는 포기함 ... 땀 삐질.. ㅎㅎㅎㅎㅎ
(동네 분위기는 내 생각과는 다르게 서울 같지 않은 올드한 느낌여서 놀랐다. 역시 경기도나 인천이어도 신도시가 새 거라 보기에 좋다는 거)







숭실대역을 향해서 ~:)
걸었다. 노들역은 무리이니 숭실대까지는 도전 !
이렇게 오르막일 줄이야... 중도에 포기도 못하고 꾸역꾸역 올라감 ㅋㅋㅋ
.

흑석자이
외관은 으리으리하고 놀이터도 있고 좋으나~!
중요한 건,
경 사 도.
엘베는 곳곳에 필수로 있고.
흑석역입구에서 여기까지 걷기에도 오르막. 도저히 불가.
새 거라지만 나에겐 탈락.

래미안
오래되기도 했으나 주변을 걷다가 걷다가
경사도에 지쳐
무조건 탈락 .
(궁금했고 혹시나 했는데.. 내 기준엔 완전 별로)
오르막이라는 게 최대 단점.
(물론 숭실대입구 가까운 동은 괜찮겠다만...)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20평대가 저~~~ 맨 뒤에 있다.
그리고 계단과 오르막의 연속.
탈락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20평대가 맨 안쪽 외진 끝쪽에 있다.
왼쪽으로는 오래된 낡은 아파트와 어두운 분위기 동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와야했다. 기계가 고장나면? ;;; 생각만 해도 끔찍 ㅋ
대학교도 에스컬레이터 오르막의 아픈 기억이 있기에
탈락


상가 빈약함.
분리수거도 주 1회...



결론, 느낀 점
나에게 맞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라도 돌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 평지
- 초역세권 내지는 역세권
- 아파트 상가 분위기 (상점 많고 저녁에도 밝은 분위기)
- 내부 저녁에도 환한 곳. (아이들 소리, 놀이터 포함)
내가 원하는 조건도 리스트업 해가며
차차 보는 눈을 키워가는 중이다 :) ♡
상도역 근처 내일 또 가야겠다. (3군데 아파트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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