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서울도서관 이시한님 강연

시청역에 갔다. 최인아책방에서 작년 강의에 이어 두 번째 뵙는 이시한님이다. 이번 강연 주제는 바로 그 핫한 주제인 AI.



#똑똑한사람은어떻게생각하고질문하는가
라는 신간도서를 내셨고 지금까지 내신 책만 해도 그 양이 엄청나셨다. 90권이라고 하셨었나?


정보를 모아서 책을 내시는 능력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도서관은 첫 방문이었다. 이렇게 넓고 고풍스러우며 분위기 있는 도서관일줄이야...  개인적으로 크게 놀랬다.




강연 좌석은 다소 아쉬웠다.
쪼그려 앉아야 하는 자리들였다. .2시간 가량 앉아있으려니 다리에 저절로 쥐가 나더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참아야했다. 모두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시한님 본인소개와 함께 AI 시대에 나타난 신문물에 대해서 열심히 강연중이시고.


AI 목소리를 구별해내는 것도 이제는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다.
진짜 아이유 목소리 맞추기 실패. ㅎㅎ

비전과 꿈
삶의 가치
일의 이유

나의 꿈을 묻는 질문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통해 현재 행복한지를 점검하고
일을 하는 이유도 생각해본다.


이러한 질문들은 나를 알기위해서이고
이렇게 자신을 잘 안다면 행복하고 일에서도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질문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안다면. 내가 궁금한 내용도 정확하게 AI 챗GPT 에 물어볼 수 있다.


원하는 답변과 창의적인 답을 이끌어내는 나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질문도 창의적으로 해야지. 이시한님처럼 신발끈과 대회의 연결성을 묻는 다거나 하는 다소 엉뚱한 질문처럼 보이는 것들 말이다.




양옆에 앉은 분들이 자기계발에 열심히인 분들이신 듯 해서 더욱 좋은 기운을 받았다. 나이에 상관없이 공부하고 대비하며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멋지셨다.
나도 매일 발전하고 있겠지. 다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성장도 복리로 늘어난다고 믿는다. 뭘 해야할까. 뭘 시도해야할까. AI 를 이용해서 내 컨텐츠를 만들어볼 것이다. 꾸준히, 매일, 더 발전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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