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허덕이면 꿈이 날라가요.
오죽하면 빚더미보다 젯더미에서 어나기가 더 쉽다 그랬겠어요. 빛이 빛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꿈까지, 미래까지 앗아가니까 심각한 거란 얘기죠.
소유에 대한 고민은 평생 가져가야 하는 거예요.
내 경쟁력은 안 키우고 내 소유욕만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그에 앞서 욕망의 그릇만 너무 헤비하게 키우는 건 아닌지,
법정 스님 말씀이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고 사람 사귐에도 헤프면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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