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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폭설. 외국같은 풍경을 만났다 11.27 웃고 있는 입가가 포인트:) 귀여운 눈사람에 피식. 웃어본다 :) 나를 위한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기도 하다는 생각. 아니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도 담겨 있었지 않을까?누군가 자신이 만든 걸 보고 잠깐이라도 미소지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었을지 모른다. 툭툭 갖다 붙인 네추럴함에 더 마음이 가는 눈사람 :) 수북히 쌓인 눈. 카페에서 눈발 날리는 걸 바라보며 스터디했다. ㅎㅎ (손님은 세 테이블뿐♡ 세상 조용해서 럭키. ) 심하게 오니 비처럼 실내에서 바라보는 게 더 좋더라. 바깥에서 한참 걷다가 눈이 마구 날리길래 급 당황했다. 눈을 온전히 맞으며 우산은 안꺼내겠다고 다짐했건만. 이런 눈을 사랑하는 나로써도 안꺼낼 수가 없더라.마치 더 외국 같아서좋았던 날. 11월 뜻밖의 선물이었다오늘까지 바깥.. 2024. 11. 30.
송도 더샵센트럴파크 2차 펜트하우스 센팍 뷰( 센트럴파크)가 딱 보이는 이 곳.숏츠를 먼저 봤다. 이번엔 더샵센트럴파크2차인 듯 했다. 나에게는 익숙한 동네다. 터보832님이 오셨었다. 송도 촬영하신 것 몇몇 영상을 봤었다 :) 겨울인데 덥다고 ?오 이런 점이 있었구나. 나에게는 최대 단점이 되겠다. 더운 곳에서는 절대 못산다. ㅎㅎ(다행이다. 여기 펜트하우스가 나랑 안맞아서.. ㅎㅎ) 통유리창이라 좋을 줄만 알았는데요즘 이런 주상복합의 단점을 알고 나니 마음이 접혀진다. 창문이 탁하단다.1년에 몇 번 아파트에서 닦아주나보다. 그래도 뭔가 사계절 내내 깨끗하지 않다면 통창도 큰 의미는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신포도 이솝우화처럼 단점 극대화하기..? ㅎ) 내부 인테리어도 다시 해야할것이고. 돈이 많이 들 듯 하다. 뷰는 좋으나 다른 .. 2024. 11. 27.
대체불가능한 인간이 되려면 ? 세스고딘, 린치핀 부읽남 유튜브 린치핀 책 개정판이 나왔더라.세스고딘이 쓴 책이다.나는 몇 년전 이미 봤었다. 인생책이었을만큼 감명깊어서 바로 옆 책장에도 꽃혀있다. 그 때의 출판사는 '라이스메이커'라는 곳이었다.지금은 필름 출판사에서 나온 듯.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출판사 키우기 위해 노력 많이 하시는 듯 보였다. 여기 대표님 강연도 참석했었는데 카페도 운영하시는 젊은 분이심 :) (아마 그대로 지금도 대표님이실듯!?) 제작, 유통수단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유튜버,블로거15년전 생산성 얘기를 하셨었다니. 미래예측이 후덜덜. 맞아떨어졌다. 말씀대로 인터넷, 노트북으로 모든 게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대체불가능한 사람- 린치핀린치핀이 되기 위한 네 가지를 언급하신다.불편함을 감수하라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라는 의미인듯) 저항에 저항하라 .. 2024. 11. 26.
부동산에 가보니 안싸더라~ 송희구 작가님 영상 하락장?실제로 부동산에 가보면 가격은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송 작가님 말씀.내용을 잘 들어봐야한다~:)어디는 2월마다 1억씩 오르고어디는 2천씩 떨어지고 있음통계학과 나오셨지만통계학을 다 믿으면 안된다는 말씀.통계의 오류가 있을 것이다.그 외에 가격에 반영되는 것들이나 사람 심리, 소유하는 안정성, 좋은 동네와 안 좋은 동네가 모두 포함되어 있거나 여러 사항들이 있으니 고려하자는 것~:) 찰리멍거의 다각화 하라는 게 떠오름. (도구를 여러 개 가지고 있으라는 멍거의 말처럼, 통계의 오류에 속지 말아야 한다) 송작가님이 유튜브를 하시는 이유 2가지1 내 집은 있어야 한다2 기왕 살거면 하락할집 말고 오를 집을 고르자 10년 후 전세가를 상상해보자!이 사실에 공감했다. 월세든 전세든 온전히 내 집으..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