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유지보다오늘하루해내자1 강연자들 리부트 생방송, 백지연님 오은영님 강연 정리 백지연님, 오은영님 10월 27일. 강연자들 라이브를 시청했다. 타고난 사람 같이만 보이는 백지연 전 앵커님. 열심히 사셨구나. 합격부터 아이를 낳고 여러 타이틀을 계속 유지 하실 때까지. 조롱과 비난을 다 견뎌내면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과를 이뤄내셨다. 연세대 독수리 보고 이야기 나눴던 서러운 기억과 각오, 다짐.. 내가 열심히 하는 걸 누군가는 본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도 가능하다. 나도 그랬다 카메라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다. 뒤에서 울었다. 그것도 돈을 벌어내고, 일을 다 해낸 후에. 결과를 낸 후에 울었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펑펑 울고 계신 엄마에게 "내가 4-5명 아들 몫의 딸이 되어줄게." 라고 말했다는 어릴 적 백지연님.. 마음이 찡했다. 태어남이 환영받지 못했던 환경임에도 이렇게 모든 것들을..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