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님, 오은영님
10월 27일.
강연자들 라이브를 시청했다.
타고난 사람 같이만 보이는 백지연 전 앵커님. 열심히 사셨구나. 합격부터 아이를 낳고 여러 타이틀을 계속 유지 하실 때까지. 조롱과 비난을 다 견뎌내면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과를 이뤄내셨다. 연세대 독수리 보고 이야기 나눴던 서러운 기억과 각오, 다짐..
내가 열심히 하는 걸 누군가는 본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도 가능하다. 나도 그랬다
카메라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다. 뒤에서 울었다. 그것도 돈을 벌어내고, 일을 다 해낸 후에. 결과를 낸 후에 울었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펑펑 울고 계신 엄마에게 "내가 4-5명 아들 몫의 딸이 되어줄게." 라고 말했다는 어릴 적 백지연님.. 마음이 찡했다.
태어남이 환영받지 못했던 환경임에도 이렇게 모든 것들을 혼자의 힘으로 해내시다니...
"내가 지켜줄게"라고 아기에게 말했던 순간. 아들에 대한 100% 의 책임감.
(엄마, 아들에 대한) 책임감
엄마니까 강했다.
성공에서 필요한 것 ? 공통점 ? -
자기 동기 부여. (왜 해야하나?)
내가 원하는 그 모습. 3년 후의 모습을 선명히 그림.
모두가 꽃이고,
모두가 별이다
꽃이 피기 직전, 포기하는 사람들.. 안타깝다. 전진하자!
오은영 박사님의 강연에서는.
오은영 선생님도 의사를 얼마 뽑지 않았던 시절을 겪으셨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자존감 있게 사셨기에 지금의 박사님이 계신 듯 했다.
아인슈타인도 다른 사람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었다. 남의 시선은 상관없다.
내가 보여주면 된다. 앞서 백지연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
결국 해내는 사람들.
대단한 일을 해내야 해낸 게 아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족하는 하루
하루가 쌓여서 미래의 내가 된다.
결론
오늘 하루를 내가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자. 책임감 있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에 대한 책임감으로.
- 나와의 약속을 지키자
- 남과의 약속을 지키자
- "왜" 해야하는지 확실히 하자. 책임감을 갖자
- 나 스스로 나를 믿어주자.내가 나를 밀어주고 믿게 되는 건 배신하지 않는다. 어디 안 간다. 내가 믿을 수 있게 해내자.
나는 오늘 책임감을 다해 살았는가?
내 하루를 내가 잘 돌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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