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 쇼핑.
자라와 h&m.
오늘은 스파오에 갔었고. 20대 브랜드 같고 평범한 느낌에 스파오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두 벌 득템했다.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보기로 :)
어느 순간부터 자라 옷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할인할 때 사는 게 맞는 듯.
하지만 가방 하나 샀다 ! 6만원~ 이제 겨울이니 블랙 옷을 입을 테고 블랙에 맞는 숄더백 하나 데리고 왔다.



외투도 사고 싶고, 욕심나는 아이템이 많았고,,

옷쇼핑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마음이 허해서인지 돈을 막 쓰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h&m 에도 들렀다.




스마트장갑, 우산, 미니 가방 등 괜찮아보이는 소품들도 많았고.
(나란뇨자. 쇼핑을 안하는 것일 뿐, 좋아하는 거였다.. ㅎㅎㅎㅎ)

에잇세컨즈까지 둘러봤다 :)

니트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
아직 날씨는 여름인데, 짧아진 가을을 기대하는 마음이 큰가보다. ❤️
스벅에는 버디 피규어가 차례로 출시되나보다.
무료쿠폰 쓰러 갔다가 돈 쓰고 왔다. ㅎㅎㅎ


파트너지니 피규어. 스타벅스 머그컵 4개가 특히 앙증맞고 디테일에 놀란다.
팔로 쟁반 잡는 부분은 그릇이 살짝 눕혀지는 구조다. 완전한 평형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독일의 플레이모빌. 이 정도면 훌륭하다. 독일산이라 더 애정가기도 한다.
다음 주부터 나오는 피규어들,, 다 갖고 싶다하


허전한 마음에 스타벅스 한 잔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어갔다가 버디 피규어 사고 나오고, 가방 사고 . ㅎㅎㅎ 돌아다니면 온통 소비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
돈 많이 벌어야지. 요런 생각이 쇼핑몰 가면 자동 번뜩이고 만다.


만 보 인증. 빨리 서울로 가야겠다. 몰입할 무엇을 찾아야겠다.
걷는 것에도 돈이 필요한 순간이 많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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