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광명사거리역-철산역 만보걷기, 조카 마이컸다 힐링통화:)

광명 걷기 만보.



다꿈임장스쿨 유료3개월 2만9천원 신청해노코 나와 안맞는 느낌에 1번 나가고선 혼자 이렇게 돌아다닌다. ㅎ

아래 루트를 참고했다.

지난번 철산역 대장아파트는 들러봤으니
중간정도까지만 가고 끝냄.

광명사거리역에서 자이위브까지 빠른길로 가보기

낮에가니 느낌이 다르군.

첨에 갔을때 이런 펜스가 있었나?

1단지 정문

1단지 들어가서 :)

1단지

1단지가 역과 더 가깝기도 하고 왠지 더 밝은 느낌이 마음에 듦.

맞은편 푸르지오

호반 쪽 바라보는 방향

자이위브1단지 전경

1단지 건물 뒤엔 허름한 신원아파트 보임

호반 지나서 광명사거리역쪽으로 걷다보니
시장도 있었다!
(철산역 바로 근처 시장보다는 규모가 작더라~:)) 그래도 새로운 광경을 봐서 좋았음.

광명 새마을시장

더 활성화되길.




철산역 바로 근처 시장도 쭉 둘러봤다. 사람사는 풍경이 참 좋다.

철산역 스벅까지.

낮에 다시 가보니 학생들과 젊은 연령층이 활기차게 다니고 있어서 밤과 분위기 차이를 느꼈다.


여기저기 아파트가 생기니 더 좋아는지겠고.


(우쨌든 그래도 다소 서울느낌은 아니라는 것. )







그리고 본 오늘 영상 ❤️

서대리님 영상.

1 비상금 모아놓자
2 하락장이라도 현금흐름 있다면 킵고잉

잡지보며 갖고싶은 것들 찜해두기 ㅎㅎㅎ

360만원 ... ? ....  ㅅ

그리고 조카와의 통화도.

한자시험장이 멀어서 늦어서 셤못봐서 울었다는 조카ㅜㅜ 내가 다 속상하고 .

소고기 먹고 동대문시장 구경했다고.. ㅎ 위로해줬구나. 엄마아빠가.  그래도 다행:)




만든 스티커도 보여주고. 산 것도 보여주고.. 조잘조잘. ㅎㅎ
갖고 싶은게 넘 많은 사랑하는 조카.

다 사주구싶다.. 점점 더 세상이.. 돈이 있어야 해 ㅎ

조카가 만든 스티커♡

샀다는 보석

샀다는 지비추

예쁜거 잘 샀네 ^^ 엄마아빠랑 도란도란 데이트 한 것 같아서 참 예쁘고 대견하고 부럽고 :)

가장 감동인건,

할머니한테 하려고 했던 말이라는데 그건 바로

아빠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려고요

이런 효녀가 다 있나.. 힝 마음 예쁜 천사 조카다💛






힐링을 조카에게 얻는다. 부자고모 되야지.
열심히 살자~~:) 힘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