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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생각

보고 싶은 책이 많아서~:)

by 철학화화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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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서관.
곧 엘베 공사를 시작한다.


안 그래도 엘베가 없는 것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나날히 더 좋아진다 :)

3월까지라니.. 그래도 시간은 훌쩍 지나있겠찌.
그동안 열심히 살자. 나. ㅎㅎ





그동안 100권 대여가능한 시스템. 이런 신박함이라니.

놀  랍  다  아













문학에 요즘 부쩍 관심이 생겼다.
한강 작가님 2024노벨문학상 수상 때문이기도 하고,

9월에 본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책 이후로 문학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문학. 그리고 평소 내 관심사 예술책을대여하러 갔다가
자기계발과 소설까지 가져와 버렸다.


내 관심사는 참.. 무궁무진하다.
한 가지만 일단 몰입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ㅎㅎ




시골,여자,축구 이 책은 얼마전 성수에서 했던 팝업 브런치스토리에서 봤었다. 그래서 더 낯이 익더라. 궁금증에 작가님 인스타, 블로그에도 들어가보고..

의외로 브런치스토리 구독자가 적음에 놀랐다. 인스타그램도.

작가의 가장 큰 자질은 실행력과 꾸준함임을
한 번 더 깨닫는다.










내가 빌린 책 세 권과 여기에 두 권 더 가져왔다.



실생활에 연관된 말하기 책도 안가져올 수가 없었다 :)






스벅 피규어도 결국 충동적으로 겟.
사실 이 남자 말고 여자 피규어 데꾸 오려고 맘 먹었었는데.. 참 사람 마음이 수시로 바뀐다 ㅎㅎㅎㅎㅎ

나도 이런데.

사람 말은 믿지 말고, 본 것도 반만 믿으라는 말이 떠오른다.






괜히 명언이 생기는 게 아니다 ㅎㅎ







나는 보기위해 눈을 감는다



폴 고갱이 이런 말을 했나보다. 명상에도 적용되는 말일 듯 하다. 모든 게 차분해지고 눈 앞에 정리되어 떠오르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을 흘러보내기..


명상을 하라고 성공한 분들이 말씀들을 하시는데 나도 하루하루 적용해보고 싶다. 과연 변화가 있으려나?


그런 생각 전에 일단 실행이나 하라고. 마음의 소리다. ㅎㅎ









도서관이 습관이 된 내 일상. 그리고 카페  타임도.
디저트는 몸 괜찮아졌다고 다시 늘어나는데, 조심해야지.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 빵에 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