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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생각

무인양품에서 꽃사기(생화 꽃다발 구입 후기), 신논현 교보문고 강남 둘러보기

by 철학화화 2024. 6. 3.







무인양품에서 꽃을 판다구?




무인양품에서 꽃다발을 살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놀라움을 느꼈다.
양재 꽃시장에서 직송 배송되어 오는 시스템인듯 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저렴하다.

물론 때에 따라서 덜 풍성해보이거나 그리 마음에 드는 꽃다발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시간을 잘 맞추어 간다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이번에 갔더니 미니 식물까지 진열되어 있었다.
다 ~~ 사고 싶었다...


키우기 좋은 선인장이다. 키우기에 가장 만만한 식물일 것이고 :)











픽한 꽃다발은 보라톤이다. 엄마에게 선물할 용도여서 보라색으로 맞춰보았다. 할미꽃은 대체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방도가 없기에 대체하여 색이라도 보라색으로 맞춰본 것이다.



노랑이나 주황 꽃다발만 무인양품에서 샀었기에 이번 구입도 새로운 기분에 들뜨고 미소가 번졌다.












교보문고에 가면




그리고 잠시 들른 강남 교보문고.

오늘 눈에 들어온 신간과 진열대의 책들이다.




일단 신간 부동산 책이 딱 보였다. 조만간 봐야겠고.












#하마터면열심히살뻔했다 이 책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새로운 표지로 출간되어 쓰윽 훑어봤다.

만화가 압권이다. 빵빵 터진다. 내 유머코드와 잘 맞는다.










#AI사피엔스


이 책도 찜이다. 생성형 AI,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몰입 책은 빽빽해보여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볼 계획이다. 기존 책이 절판였는데 신간이 나왔다.













인문책도 찜해두고,










#워런버핏주주서한 작은 책이 나왔더라. 신기했다. 손 안에 딱 잡혀서 당장 사고 싶었다. 조만간 구입예정이다~:)













꼭 보게 되는 재테크, 부동산 코너를 둘러보다가 보인 신간책이다.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데
최근 음식을 무조건 싱겁게 먹을게 아니라 짜게 먹으라는 조언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보인 책이다. 소금을 먹어라!











슬슬 둘러보려고 들렀던 교보문고였다. 역시 새롭게 읽고 싶은 책이 수두룩했다. 건강하고 오래살 일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찰리 멍거의 말처럼 평생 배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