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생각111 보고 싶은 책이 많아서~:) . 강남도서관. 곧 엘베 공사를 시작한다. 안 그래도 엘베가 없는 것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나날히 더 좋아진다 :) 3월까지라니.. 그래도 시간은 훌쩍 지나있겠찌. 그동안 열심히 살자. 나. ㅎㅎ 그동안 100권 대여가능한 시스템. 이런 신박함이라니. 놀 랍 다 아 문학에 요즘 부쩍 관심이 생겼다. 한강 작가님 2024노벨문학상 수상 때문이기도 하고, 9월에 본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책 이후로 문학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문학. 그리고 평소 내 관심사 예술책을대여하러 갔다가 자기계발과 소설까지 가져와 버렸다. 내 관심사는 참.. 무궁무진하다. 한 가지만 일단 몰입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ㅎㅎ 시골,여자,축구 이 책은 얼마전 성수에서 했던 팝업 브런치스토리에서 봤었다. 그.. 2024. 10. 15.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님, 머니트렌드2025 책 목차 한국 최초 여성작가 노벨문학상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님. 어젯 밤, 뉴스 속보 기사로 접했는데 오늘 북카페 가니 한강님 사진이 딱 보였다. 새롭게 느껴졌다. 사실 한강 작가님의 작품을 하나도 읽어본 적은 없다. 지금 이 여파로 서점가에서는 물 들어왔을 때 노젓기 마케팅과 열풍이 한창이고. ㅎ 나도 한강 작가님 작품을 읽어보고 싶어졌으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마찬가지일터. 가장 보고 싶은 책은 '작별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간도서 머니트렌드2025. 사실 트렌드를 읽는 것보다 역사와 기본 인문에 충실한 게 배울 점이 많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너므도 궁금하다. ♥️ 그래서 가져와 봄. (가격이 25,000 비싸나 볼 만함. 아마 조만간 사서 보지 않을까 함) 들어가며... 2024. 10. 11. 혼자 서울시발레단 발레공연 관람. 내 안의 허무함, 습관처럼 광화문 교보문고 들름 오전에는 엄마와 송도 코스트코. 오후에는 예정된 발레공연을 봤다. 서울시발레단 공연. M씨어터에서 해서 사람이 많지 않고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다. (조금 아쉬웠음) 저번에 봤던 대공연장의 발레보다는 웅장한 느낌이 확실히 덜했다. 스벅에서 커피 한 잔 후, 세종문화회관으로~~:) 뭔가 출연진들 지인들로 가득찬 듯 해보였던 강당. 단순하게 두 막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발레 흐름을 따라가는데 끊김이 없어 좋았다. 백조의 잠수 머리 펌하신 여자분이 가장 인상깊었음. 혼자 등장해서 움직이실 때, 몸놀림이 매우 유혹적. 인터미션 20분 후 캄머발레. 후반부 살짝 졸았다.. 발레리나, 발레리노 의상 색이 너므 무지개같았던. 아쉬웠다. 더 고혹적이고 고급스러웠다면 몰입이 더 잘 됬을 것 같다. 특히 후반부 피아노 반주.. 2024. 10. 10. 동탄역에서 서둘러 이하영원장님 뵈러 광화문까지. 약 10분을 듣더라도 동탄역 gtx a 배차간격이 길다는 걸 깜박하고는 늦장부리다가 광화문에서 열리는 강연까지 시간이 늦었다. 약 10분~15분 들었으나 그래도 힐링되었던 시간 :) 결혼도 아직 안하신 원장님이신데 ㅎ 어떤 분이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 대답은? 부부가 사랑하면 아이도 그 모습을 보고 배운다! 시선이 높아지려면 ? 그 질문에 대한 이하영원장님의 답변. 명상을 하세요 내 마음 알아채기, 흘려보내기 등의 순서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이 바로 명상에 관한 책이다. 바로 이 책!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이래서 짧게 얘기를 들어도 연결,연결된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있다. 멀리서 서서 들었다. 가까이에서 이하영원장님의 기를 받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 이 강연이 끝나니 급속도로 관객분들이 빠져.. 2024. 10.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