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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골목에 특색있는 빵집, 아베베 베이커리 종로 5가역 7번출구에서 나와서 걷다보면 보이는 빵집 한 곳. 일행분을 따라서 졸졸 따라가봤더니 조그마한 베이커리가 하나 보였다. 오~ 이 곳 주변에 젊은 친구들이 모여있었고. 그 곳 이름은 바로아베베 베이커리일행분 말씀에 의하면 원래 위치에서 불이 나서 지금 이 곳으로 옮겼다고 하신 듯. 생각보다 수많은 도넛 모양의 빵을 보고는,뭘 골라야하나 혼돈이 왔다 ㅎ (사진은 먹은 것만 위주로 찍음) 먼저 내 눈에 들어온 빵은 ?화이트초코 가나슈크림 영어로 가게 이름 '아베베'가 쓰여 있으니 눈길이 갔고. ㅎ 거기에 화이트 초코 가나슈 라고 하니 실패없을 맛임을 직감하고는 골라 들었다. ( 직접 직원분이 안쪽에서 꺼내셨던 것 같음) 그리고,잘 모를 때는 '베스트'에서 찾으면 웬만하면 성공적이었단 사실. ㅎㅎㅎ .. 2025. 2. 27.
부읽남님 유튜브, 마라톤에서 느낀 것 목표는 계속 변한다.그것은 발전이 있기에 이렇게 느끼는 것일 것.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해내가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더 나은 나'를 추구하는 것. 더 멋지게 성장한 나를 위해서 말이다. 응원이 값졌다는 부읽남님 ㅎㅎ 마라톤처럼 인생은 길다는 것. 마라톤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영상으로 정리해서 말씀하신단 게 참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건데.. 대단하심 :)♡ 후반 1키로 달리는 건 더 많은 수고와 힘이 필요한 것.성적 올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고.(중산층까진 비교적 쉽게 가나 상위에서 최상위 레벨로 가는 건 다른 문제일 듯 :))포기하지 말자남이 문제가 아니다.내 문제다. 내가 향하는 곳, 내 노력과 성과. 나를 보고 달려 나가야 하는 것이다. 늦게 출발했어도 더 멀리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 2025. 2. 27.
2.22 광명사거리역-철산역 만보걷기, 조카 마이컸다 힐링통화:) 광명 걷기 만보.다꿈임장스쿨 유료3개월 2만9천원 신청해노코 나와 안맞는 느낌에 1번 나가고선 혼자 이렇게 돌아다닌다. ㅎ아래 루트를 참고했다.지난번 철산역 대장아파트는 들러봤으니중간정도까지만 가고 끝냄.낮에가니 느낌이 다르군.첨에 갔을때 이런 펜스가 있었나?1단지가 역과 더 가깝기도 하고 왠지 더 밝은 느낌이 마음에 듦.호반 지나서 광명사거리역쪽으로 걷다보니시장도 있었다!(철산역 바로 근처 시장보다는 규모가 작더라~:)) 그래도 새로운 광경을 봐서 좋았음.광명 새마을시장더 활성화되길. 철산역 바로 근처 시장도 쭉 둘러봤다. 사람사는 풍경이 참 좋다. 낮에 다시 가보니 학생들과 젊은 연령층이 활기차게 다니고 있어서 밤과 분위기 차이를 느꼈다.여기저기 아파트가 생기니 더 좋아는지겠고.(우쨌든 그래도 다소 .. 2025. 2. 22.
2.21 둔촌동-강동헤리티지자이-천호역까지 만보 어느 새 몇 번 들러본 둔촌동올림픽파크포레온. 둔촌역에서 내려서 본 건 처음이다. 초역세권의 접근성 최고임.(기왕이면 역 바로 근처 동이 좋겠고,, ) 이비인후과 등 병원이 들어차있음. 걸어서 길동쪽으로 갔다.강동헤리티지자이가 비교적 저렴해서 궁금했기에 :) (걷는 길은 예전 빌라들 지나온 것과 다르게 이번엔 바깥도로로 걸어봄.)강동역과 가까우면 좋았을텐데,, 길동역이라서 전철배차에서 열차를 보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서 이게 아쉬운 점. (강동역 기준으로 미사검단과 그 반대쪽으로 열차가 갈리더라)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 내부는조용하고 전체적으로 조명은 어두운 편. (그래도 새 아파트라서 발아래 간접등이 인상적) 강동역과 천호역쪽으로 올라갔다.걷는 길이 그리 쾌적하진 않았으나~~ 그래도 걸을만. (.. 202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