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생각144 2024서울머니쇼 영상 다시보기 이남우 회장님 강연. 서울 머니쇼 다시보기 시청중이다. 세미나4까지 오픈된 상황. 오늘 결제 만원이 되었고. 다시 한 달간 여유있게 다른 재테크 영상과 기사들도 볼 예정이다. 오늘 인상깊은 첫번째 강연이다. 일단 말씀하시는 게 찐전문가심이 티가 났다. 호감도 상승이다. 워런버핏의 복리 중요성.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 하라 자녀분들도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신데다가 주변 사람들도 투자자들이시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는 게 확 와닿는다. 우량종목도 몇몇 언급해주셨다. 그 이유가 합리적이어서 더 좋았던 강연이다. 주주환원을 하는 것에 앞장서는 미국기업이다. 배당을 주고 자사주를 사며 주식을 소각하는 것. 미국기업에게는 당연한 행동이었다. 애플도 주식수가 줄어왔었구나.. 결론 한국 - 현대차 우선주나 은.. 2024. 6. 8.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한성희 나를 존재 자체로 감사해하는 것, 뭘 잘하지 않아도 나 스스로 좋아하는 마음이 자존감이라는 것. 누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알면 된다. 내 노력의 정도는 내가 가장 잘 아니까.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때 그에 따르는 결과도 오는 법이다. 멀리서 바라보기. 지금도 충분하다. 조금 덜 소망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2024. 6. 7.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김도윤 작가님 책 김도윤 작가님의 신간도서 책을 읽었다. 럭키 책 때에도 잘 봤어서 기대를 가득 안고 봤다. 이 책은 큰 범주를 가르키고 있는 책 제목과는 다르게 '엄마'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개인적인 서사를 솔직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뻔한 말이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하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남았다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마지막 순간은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우리에게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으니까... '보호자'라는 무게 오늘은 아빠를 병원에 모시고 간다. 보호자라는 이름이 이토록 무거울 줄은 몰랐다. 내가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엄마를 살펴드려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게 한편으로는 서글프기도 했다. 솔직히 귀찮고 나만 생각하고 .. 2024. 6. 4. 무인양품에서 꽃사기(생화 꽃다발 구입 후기), 신논현 교보문고 강남 둘러보기 무인양품에서 꽃을 판다구? 무인양품에서 꽃다발을 살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놀라움을 느꼈다. 양재 꽃시장에서 직송 배송되어 오는 시스템인듯 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저렴하다. 물론 때에 따라서 덜 풍성해보이거나 그리 마음에 드는 꽃다발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시간을 잘 맞추어 간다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이번에 갔더니 미니 식물까지 진열되어 있었다. 다 ~~ 사고 싶었다... 키우기 좋은 선인장이다. 키우기에 가장 만만한 식물일 것이고 :) 픽한 꽃다발은 보라톤이다. 엄마에게 선물할 용도여서 보라색으로 맞춰보았다. 할미꽃은 대체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방도가 없기에 대체하여 색이라도 보라색으로 맞춰본 것이다. 노랑이나 주황 꽃다발만 무인양품에서 샀었기에 이번 구입도 새.. 2024. 6. 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